지난 1년간 국내에서 제작되는 웹사이트의 수는 수십만여개이며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이벤트 및 프로모션,
온라인 마케팅까지 포함하면 그 수는 엄청난 수준에 이른다. 이 가운데 가장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하는 자리인 만큼 웹에이전시와 IT기업들에게는 1년 중 가장 중요하고 영광스러운 행사라고 할 수 있다.
이번 K-AWARDS는 62개사에서 187점의 우수한
작품들을 출품하여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영예의 대상은 총 15개 분야에서 수상됐으며 250여명의 참가자들로부터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또한 송년회의 의미로 준비된 YEAR ENDING PARTY가 함께 열려
마술쇼와 언더그라운드
밴드공연으로 모두 함께 기쁨을 나눴다.
시상식을 주관한 한국웹에이전시협회(www.kwaa.or.kr)는 지난 2004년 웹에이전시 및IT기업들의 권익보호와
정보공유를 목적으로 창설된 전국 규모의 단체로 현재 360 여개의 회원사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참여 회원사가 늘고 있다.
한국웹에이젼시협회 이승삼 회장은 “2013년에도 회원사간 공동 마케팅 활동 및 신규
비지니스모델 창출, 인터넷
신기술 정보습득 및 공유활동 등을 통해 웹에이전시와 IT기업들이 다같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협회에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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